해장국 등장.
한 젓가락 하실래예?!
밥도 말아서 굴이랑 같이 한 수저 하실래예?!
진한 굴 향, 별다른 조미료 없이 간결한 맛이 인상적이네요.
다만 끝까지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
잘 먹다가 굴 껍데기가 한 조각 나온게 옥의 티.
일행은 계속 굴껍데기 골라내고 있었고.
암튼 잘 먹었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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