먹부림2016. 7. 28. 15:32

짬뽕 등장.


걸쭉함이 느껴지는 타입의 국물은 아닙니다.

조미료 맛 없이 슴슴하고 깔끔하고 해물향이 특히 진하게 풍겨오는 국물이었습니다.


국물을 다 마셔갈 때쯤 바닥에 가득 깔려있는 국물용 새우들을 보고 살짝 놀랬네요.



한 젓가락 하실래예?!



한 젓가락 더 하실래예?!


해물이 얼마나 가득 들었는지 면을 다 건져먹고도 한동안 해물을 골라먹었네요.



정말정말 잘~ 먹었습니다!


식당 들어갈 때는 그나마 시원한 바람도 불더니

나올 땐 푹푹 찌네요!


더위들 조심하세요!

Posted by VIPERz