콜라, 감자튀김 등장.
쌀 튀김 옷을 입어 바삭하고 촉촉했던 감자 튀김.
역시 감자 튀김은 매장에서 먹어야 된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.
크리스피 치킨 버거 칠리 / 젠틀.
원 플러스 원 기간이라서
두개 주문했지만 일행과 같이 총 네개를 먹는 겁니다.
칠리.
흥건한 소스, 바삭한 치킨, 땅콩 소스.
얼핏 싸이 버거가 떠오르지만
바삭한 튀김 옷이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정말 바삭합니다.
진짜 이름대로 크리스피 치킨이네요.
젵틀(기본).
헐.. 기본도 맛있네요.
칠리가 싸이버거쪽에 조금 가까웠다고 한다면
이쪽은 나름대로의 오리지널리티가 있네요.
마요 소스인가.. 땅콩소스와는 다른 달콤함과 고소함이 느껴집니다.
물론 이 녀석도 크리스피함이 매력.
살짝 위기감이 느껴졌지만 무난하게 클리어.
버거 두개쯤이야.
훗..
올 클리어.
무슨 피자집에서 햄버거를 만드나 했는데 생각 외로 맛있네요.
별도의 치킨 브랜드가 있는 걸로 봐서 자신 있는 부분이라는 게 느껴졌습니다.
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.
단지 가격 생각하면 원 플러스 원이 아닌 이상 맘스 터치 쪽을 추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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