먹부림2016. 8. 10. 13:57


예전 보단 집에서 가까운 쪽에 생겨서 가봤습니다.

 

육개장 4,900원.

 

언제 봐도 가격이 깡패네요.




한 젓가락 하실래예?!




밥 위에 얹어서 한 젓가락 하실래예?!

 

여긴 오픈한지 한달 반쯤? 된것 같다고 하네요.

조금 진하다고 해야 하나 짭짜름 하다고 해야하나.. 암튼 괜찮았습니다.

 

깡패같은 가격에 실망시키지 않는 퀄리티!




잘 먹었습니다!

Posted by VIPERz
먹부림2016. 8. 4. 14:23


기본 찬 4종.

한 종류는 매일 매일 다릅니다.




저번엔 감자 조림이었는데 오늘은 버섯 볶음이네요.

크............. 정말 좋아하는 반찬입니다.




소머리 국밥 등장. (5,000원 / 현금 4,000원)




김치 올려서 한 젓가락 하실래예?!




버섯 올려서 한 젓가락 하실래예?!




잘 먹었습니다!


이열치열황치열!

Posted by VIPERz
먹부림2016. 7. 29. 14:30


주 메뉴는 등장도 안 했는데

아무 생각 없이 한 점 집었다가 엄청 맛있어서 감자 조림만 계속 집어먹다 급하게 한 장.


애초에 감자 조림이라는 걸 굉장히 오랜만에 먹어 봅니다.

싫어하는 게 아니라 먹을 기회가 없었네요.




소머리 국밥 등장. (5,000원)




캬 역시 국밥은 바글바글.gif




와 이거 뜻밖에 정말 맛있어서 리필.


암튼




고기 한 젓가락 하실래예?!




밥 위에 얹어서 한 점 더 하실래예?!


그러고 보니 뭔가 부족하죠?




그렇죠!


김치까지 얹어야 완성.




잘 먹었습니다!


역시 소금간 하지 않고 그냥 먹는 게 최고네요!

Posted by VIPERz
기타등등2016. 7. 7. 15:44









헐 쩌는데?

'기타등등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왜불러. 씨.바.  (0) 2016.07.08
헐 씨.바 진짜 나오는 거여?  (0) 2016.07.07
카이스트의 무더위.  (0) 2016.07.07
(스압) 대헬민국.  (0) 2016.07.07
안타까운 골든벨 마지막 문제.  (0) 2016.07.07
Posted by VIPERz
먹부림2016. 7. 4. 13:52

육개장 등장. (\4,900)


한 젓가락 하실래예?!


밥이랑 같이 한 수저 하실래예?!


잘 먹었습니다!


사골국물 베이스의 구수하면서 매콤한 육개장이 단돈 5천원!

5천원 한 장으로 밥 먹기 힘든 세상에 구세주 같은 집이네요.

Posted by VIPERz
먹부림2016. 6. 30. 14:55

불고기 국밥 등장.


몇일 전에 육개장 먹으러 왔던 그 집입니다.


달착지근한 성향의 불고기는 아닙니다.
적당히 심심한 맛.

냉면 등장.

불고기는 주문 들어가면 따로 굽는데..
주문하는 손님이 많으면 불고기가 조금 늦게 나오더군요.


뭐.. 일단
한 젓가락 하실래예?!

불고기 등장.

살짝 당황하긴 했습니다.
맛뵈긴가? 했는데
아무래도 가격이 가격이다 보니..(\4,900)

암튼 구운 불고기 역시 맛이 강하지 않아서 냉면과 함께 먹으면 굉장히 좋은 맛을 냅니다.

불고기도 얹어서 한 젓가락 하실래예?!


잘 먹었습니다!

의외로 냉면 양이 많아서 그랬는지
불고기 기다리느라 잠깐 딜레이가 있어서 그랬는지 배가 빵빵하게 차네요.

5천원짜리 한 장으로 굉장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집이네요.

Posted by VIPERz