먹부림2016. 7. 30. 13:40

인천은 소성주.



모듬전 등장.



고기가 큼지막하게 다져진 깻잎전.

갈려있는 고기가 아니라 씹는 식감도 풍부하고 진짜 맛있더군요.



채소 절임(?) 올려서 한 점 하실래예?!



새송이버섯전.



카레향 물씬 풍기던 야채전.



두부전.


아 이게 뭐라고..

분위기도 좋았고 그래서 괜히 넘겨짚는 거겠지만

직접 만드는 두부를 쓰는지 생각외로 맛있어서 두부전도 인기가 많았습니다.



와예? 한 점 하실래예?!



동태전.



화장실 갔다 오니 사라져버린 고기전!!

크흡..

다음엔 화장실 안 가야지!


암튼 잘 먹었습니다!!


비는 추적추적 내리는데 날은 또 뭐 그리 더웠는지..!

Posted by VIPERz
먹부림2016. 7. 22. 14:05

쌀냉면 등장.


옆에 있는 추어탕집이랑 점심 매출 경쟁 붙어서 냉면 4천원 보고 들어왔는데

고기가 빠져야 4천원이더군요.


고기가 빠지더라도 4천원이면 괜찮습니다.


하지만!


그래도 고기는 먹어줘야죠. (6천원)


한 젓가락 하실래예?!


면발의 적절한 느낌이 생각났습니다.

미세하게 뽑은 가래떡 느낌?!


아무래도 굵기가 굵기이다 보니 가래떡의 쫄깃함을 바랄 순 없지만

국수가 생각나는 면발인데 쫄깃한 느낌이 있으니 색다릅니다.


고기도 얹어서 한 젓가락 하실래예?!


그래도 고깃집인데 고기는 먹어줘야죠.

역시 맛있습니다.


참고로 한돈이 아니라 도드람 고기를 씁니다.


잘 먹었습니다!


날씨가 날씨다 보니 자리에서 일어나기가 싫더라고요!


Posted by VIPERz
기타등등2016. 6. 25. 17:04



Posted by VIPERz